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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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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는 인생의 가을


BY 면사포 2002-10-09

40대는 인생을 계절의 마추어 보면 가을이라는 이 말이
처음에는 공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생각의...
하지만 요즈음 걸려오는 친구들의 애잔한 사연들을 들어 보면
모두가 외롭고 쓸쓸함을 느끼는 가을 날씨와 같음을 느끼고는
합니다...내가 아무리 아니라고 다른 사람들이 나이 보다
젊어 보인다고 해도 어쩔수 없이 내 나이는 지니고 있는건
사실인데.......
여자들은 16살때 가진 마음을 61세까지 간직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도 마음은 계절의 따라 감동하고 있지만 아이들 키우고
남편 바라보며 살다 보니 벌써 인생의 가을이라는 중간 지점에서
올 가을은 더 의미가 깊어짐을 느낍니다...
더 나이 먹기전에 가을 여행을 갔다 오자고 언제부터 벼루기만 하지
가정의 억메여서 선뜻 실행하지 못하는게 현실인것을......

그래요....
가족을 위해서 살아온 세월이 이토록 무딘 마음을 갖게 했다고는
하지만 남은 인생을 어떻게 하면 이제라도 풍요롭게 살수 있을까..
여러 경로를 통해 모색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잊어버린 나를 찾아 올해는 꼭 여행을 떠자자고 친구들과
굳게 약속을 해놓고 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 올때는 마음이 풍요로운 부자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인생의 중간 지점에서 이 결실의 계절이 남은 생을 아름답게
장식해 주기를 기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