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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29주년


BY jung0799 2001-05-31

72년 5월30일 지금은 업어진 태게로 무슨예식장인지 이름도 ?堊儲萍?
별로 재미잇지도 그렇다고 싸우지도 안고 참만이도 살앗지만 지나고보니어느새 딸이저녁 사주고 남편은오늘이 누구 생일이냐고 묻는그에게
그곳식사하는곳으로 와서하는말 아,,나는이렇게 무딘사람과 29년
살앗단말인가 아무레도좋다 건강하게 그리고 아이들도 우리막내이더운날에 군복무에 충실하고 사람이 얼마나간사한지 아들이잇는대구에 날씨에 항상관심이 가니 누구는아들 군에보내지안을려고 돈쓰고하지만
그곳은꼭가야할 왜 새로운인간이되니 철업는우리막내가 어른스럽고
이렇게 아들생각에 잠이오질안고 남편 아침준비로 이만써야하니
그대들을사랑하는 사랑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