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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콩트 ##실화 (유식한 할머니)


BY 안지노 2002-08-19

선보는 자리에 참석하고 오신 할머니.

"그 색시 말이야.
참~ 조신하고 얌전하더라.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더라."

(할머니가 경찰출신인가 보다.색시가 범인으로 보이지나 않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