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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이 예수 역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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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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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풍경!!


BY 세이 2000-11-16

`아주버님..죽으소`...`에이..제수씨가 죽으소`...`형님이 죽으라카이`..
이게 뭔소리냐구여?
시누랑..자형..아주버님..형님..나..이렇게 한판(?)하는소립니다.
옆에서..아이들도 난리입니다..응원한다고..전 아이가 없는관계로..딸랑 하나있는 울신랑 응원밖에 못받았지만..
대충 이해 가시죠?ㅎㅎ
어제께..울시누집가서..저녁먹고..심심해서..한판했는데여..
4명이서..제돈을 따먹어보겠다고..부부끼리 짜고 치는겁니다..드러버서..참나
그러나..온라인 고도리로 갈고닦은 나의 솜씨를 몰라서 하는 말씀..
제가 컴으로 얼마나..피나는 연습을했는데여..
결론은...제가 다 휩쓸었읍니다..
저한테...돈잃은 우리아주버님..열받아서..잘놀고있는 조카..
집에가자고..아이더라,,난리더라구여..한참 끗발오르고 있는데..
서서히 돈이 저한테로 몰리니까..아이들이 다 제편인겁니다.
제가 또 큰손인관계로..ㅋㅋ
제가..5살짜리 형님딸 꼬셨죠...통닭시켜준다고..
아이들 통닭이라면..혹하잖아요..그래서..돈 끌었읍니다..
울형님이랑,,아주버님 딸래미땜시...가지도 못하고..돈만 눈물흘리면서..잃고있었지요...
아이들은 통닭시켜서 먹어서 좋고..전 돈따서..생색내서 좋고...
암튼...재밋는 저녁시간이었읍니다..
시누들이랑 동서들...자주 모이지만..아무 군소리 없이 다들 즐거운마음으로 모입니다..
저희들 넘좋아 보이지 않으세여?

ㅋㅋ..절대로 판돈 안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