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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의 오진으로 에이즈 양성을 받는 남성의 사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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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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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BY ddhddd 2002-08-07

비가옵니다 아주많이....그날도 비가 온 다으날 이었어요 전 결혼해서 꽃을 받아보지 못했어요 그래서내가 바가지를 무섭에 ?J엇죠 첨으로 무지하게 밤 새도록...랑이 잠도 못자고 나도 못자고..첨엔 좀 장난끼도 있었지만 하다보니 그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싸움이 댔어요 울고 불고 시들은 장미도 하나 못받아보고 사는여자는 나뿐이라구 정말 서럽드라구요 그렇게 울며 불며싸우고 또 소리 지르고 이렇게 늦은 새벽에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아침밥은 생각도 않했죠


늦게 들은 잠이라 일찍 일어나지 못하고 11시쯤 일어나보니 글세 이 인간이 없는거에요 화가 또 나데요 아니 내가 어제 그리도 바가지를 ㄹ긁었는데도 새벽에 말도 없이 나가 난 속으로 별러어요 들어오면 제삿날이다 어디 해보자 맘을 단단히 먹고 치우고 (혀고 그래도 살림꾼이라 채 싯기고 먹이고 치우고)다~햇죠



오후가 다 돼서 신라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난 보도 않고 소리를 질러 ?譏?근데 하다 멈추어야 할 사건이 터져습니다 글쎄 이 인간이 덩쿨장미를 젖은 신문지에다 앉은 내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싸안고 서있는거예요 난 소리지르는것도 잊은채 입을 벌리고 벌떡 일어섯습니다

남편이 다가와서 나 한테 건네주고 씩 웃으며 (여보 다신 꽃 얘기 하지마 그만큼이면 됐지?) 하면서 손을 씻고 다젖은 옷을 벗고 방으로 들어가더군요


난 밥상을 차려서 주고 꽃을 봤습니다 향기롭고 정말 싱싱했어요 그래서 밥상에 다가앉아서 물어?f죠 (이거 어디서 났어 꽃은 싱싱한데 다발을 보니 꽃집에서 산것같지는 않고 여보 이거 어디서 났어 응?)그러자 남편이 웃으며 너한테 바가지 긁히지 않으려구 새벽에 회사출근 출근하는 길목에 부잣집 담에 장미가 한창인데 그걸 꺽어주려구새벽에 잠않자구기다리다 나가서 몰래 꺽어온거야 하더군요 난 참 기가막혀서 ..말이 않나오더군요


그러면서 제발 다시는 꽃다발 애기하지말라나 그리구 뭐 회사 다닐때 난 이제부터 돌아서 다녀야 한다나요 걸리면 바로 연행된다나요 그런 담부터 꽃얘기도 안하지만 우리 부부는 그길을 이사갈때까지 한번도 다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