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아내가 사전 동의 없이 식기세척기를 구입하여 분노한 남편 사건을 보며 이 부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21

행운권


BY 장민 2002-07-07

행운권 우리군 한마음 걷기대회 열린날 해마다 나의 아들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싸이컬 자전거를 탈려고 이 대회에 참석한다 번번히 꽝이지만 행여나 행여나 매년 기대를 걸고 걷는다 7월의 햇살은 무지덮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기위해 걷는다 내일 기말고사 마지막 치러는 날이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8키로 거리를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해서 행운권을 받았다 본부석에서 번호를 부른다 아무리 들어봐도 내아들의 번호는 없었다 아들은 화가나서 씩씩거린다 해마다 오는길은 발걸음이 무겁다 하다못해 축구공하나라도 걸렸으면 이리 무겁지는 안을텐데>>>>>... 뚱뚱한 몸을 이끌고 매년 참가하는데 내아들에게는 언제쯤 행운이 찾아 올런지 행운의 여신은 너무나도 멀리있다 아들아! 또 내년을 기대하자 너무실망말고 샤워하고 남은 시험공부 마져 열심히해라 오!!!!!!!!!신이시여 내년에는 내아들에게 꼭 행운을 주소서 더도 덜도 말고 꼭 자전거 한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