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던가..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난 언제쯤인지 아주 생생히 기억한다..
89년 장마...
앞 개울에 장마로 인해 엄청난 물이 불어잇었다..
물인지...갈색 물감인지도 모르게 아주 거센 개울물이엇다..
날 바라보던 그..
그는 서슴치않고 그 개울물 속으로 뛰어들엇다..
아주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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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뒤로 11년을 더 내 옆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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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담배피는 애덜 목록에 내가있었다..
난 아니라고 말했지만..아무도 믿어주지않았다..
아무도 믿어주지 않은 그 까닭으로 시골 농부는
딸아이에 대한 배신감으루 물 속으로 뛰어든것이다..
..
그 오해를 13년이 지난 지금도 풀어드리지못햇다....
아버지...아버지딸 그때 담배 안피웠어요...그곳에서 절 보고계신다면..내 말이 거짓이 아니었음을 느끼셨음 좋겠어요..
믿음......
사랑보다 믿음이 중요하다..
누군가를 믿는다면 이해 란 말도 용서란 단어도 필요없다..
누군가를 믿는다는것이
본인의 맘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수있는데..
우리는 얼마나 많은 불신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친구에게...
연인에게...
가족에게......
하다못해 자기 자신을 불신하는 사람도 많다..
그게 바로 나지만....
지금부터...나 를 한번 믿어보자...
그리고 내 주위의 모든것을 마음으로 믿어보자...
믿음을 사랑하는이여..
그 이름이 내가 되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