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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98

십 선 계 명


BY dong5698 200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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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선*계*명

나쁜 말을 하는 입에는

향로를 물고 있어도

죽은 시체와 같이 악취를 풍긴다.

그러므로 악담을 좋아 하면

입에서 나오는 말이

가시 같고 칼 같고 오물과 같다.

.....(십선계경).....

누구나 살아 나가면서

말 한 마디로 상대를 밉게 판단 하고

상대를 너무나 멀리 하려 한다...

어제 그대는 누구를 미워 한 적이 없는가 돌아 보라.

미워 했다면 무엇 때문 인지를 다시 돌아 보라..

혹시 그대가 상대를 너무나

그대의 위주로 생각 하고 판단 하지는 않었는가를 보라.

자신이 힘들고 어려울 때.

너무나 마음 고생을 하고 있을 때,

그때 상대가 아무리 부드러운 말을 할지라도

그대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잊지를 않었는가?

자신의 처지를 맞추어

상대의 농담 마저도 악언으로 받아 들였다면

그것은 그대의 잘못이 크니라..

불자로서 삼보에 귀의 했다면

언제나 모두에게 똑 같은 모습으로 살아라...

그래야만이 불자의 참 모습 이니라.

나의 기분에 모든 것을 맞추려 하지말고

혼자의 생각 대로 각본을 쓰고 판단을 마라.

모든것의 다툼은 혼자 생각 하고 판단 하는데서 비롯되며

모든 원한 또 한 그러 하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 된다.

어제 그대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오늘도 어제와 같은 생각으로 행동을 하려느냐?

어제는 비록 그러 하였다 하더라도

오늘은 그러하면 않되는 것이다.

이유는 하나를 배웠다고 생각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배움의 결실이다.

혀 끝은 창 보다도 날카롭고

생각은 악마 보다도 두려운 존재 일수 있기 때문 이다.

이제 부터는 모두에게 공평하라....

그것만이 절에 다녀간 배움의 끝 자락을

그대가 거머 쥐는 길 이기 때문이다.....

글을 글로만 보지를 마라.

글을 마음으로 보아야 하고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비록...짧은 글 일지언정 절대로 그냥 흘리지는 말어야 한다.

악한 마음은 버려야...

그래야만이 선과 복이 다가 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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