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 강산이 얼마나 신이 나 있을 까요? 능히 상상이 가고도 남습니다. 이 기쁨, 이 감격을 고국의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심심하다고 몸살을 치다가 옆에서 꼬구라져 잠든 막내에게 너도 애 썼다고 깨면 말해 주렵니다. 이따가 애들 학교마치고 오면 녹화 테이프 애들하고 다시 볼겁니다. 대-한 민국 짝짝 짝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