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동네가 다 떠나가는 소리 와~~~~~~~!! 우리와 비교가 안 되는 유명 선수가 있는 최강팀인데 이렇게 선전을 할 줄이야!! 박세리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우승할 적... 울려퍼지던 상록수의 그 노래처럼 아무리 어려운 일이 우리 앞에 놓여있을지라고 꿋꿋이 살아가리라 다짐하던 그 마음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