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올리는..글..거의..읽는..사람입니다..
우리집도..위로..오빠..하나에..
딸만..셋인..집입니다..
님..마음처럼..그리구..제..마음처럼..
다는이들..맘도..우리와..같다면..
정말..아름다운..세상인것..같은데...
그렇지..않은..현실이..슬프네요..
이번..일요일이..친정아버지..생신이거든요???
근데..얼마전..있었던일로..울..새언니..
시댁에..안간답니다..
알죠..그마음...이해도..가구요..
그래두..섭섭하네요...
시누이..셋이서..하나뿐인..올케언니..고생한다구..
그래두..많이..생각해주구..조카들 한테도..한다구 했는데...
친정가면...설겆이며..청소는..당연히..제가..하구요...
시누들이..잘해야..올케언니도..친정부모님께..잘할꺼란..생각에..
몸바쳐..희생(?)했지요..
그래서..더..섭섭하네요..
올케언니의..마음..씀씀이가요...
언니가..조금만..더..멀리..깊게..생각해줬음...
그렇지못한..올케언니..땜에..속상하네요..
그냥..
답답해서..몇자..적어봤습니다..
올케언니랑..친정오빠랑..친정에서..볼 수 있었음..좋겠네요..
내일..가거든요..친정에...
님..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이쁜마음..변치말구요...
다음에..또..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