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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뚜렷한 우리나라의 사계절..
넘 넘 아름답고 신기하기에
*엣세이 방"님들과 함께 하고파서 퍼 왔습니다.
왠지 가을의 깊이가 있는 이런 날에는
아무런 생각을 두지 말고..
무작정 먼 여행길 나서고 싶네요.
미국과 아프간의 전쟁이 터진 오늘 새벽녘..
일하러 나가는 맘의 무게가 더 무겁게만 느껴지고..
정영 오늘도 나는 사과나무를 심어야 하는가 하는
갈등으로 인하여 혼란 스러웠답니다.
만일에, 만일에 말입니다.
우리가 그 옛날처럼 또 전쟁에 휩싸인다면...
이 아름다운 조국은 어이 합니까?
*아 컴*님들.
그래도 우리는 오늘도
사과나무를 심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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