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은 시각에 추억의 명화 빠삐용을 만났다.
벌써 몇 번을 감상했는지 모른다. 그런데도 감상할 수록 그 느껴짐의 감동은 새록새록 꿀맛의 감동적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니까 교도소의 본가라고나 할까!!
마치 입영 초년생들이 훈련을 마치면 각각 각자의 부대로 배치가 되듯이, 빠삐용의 죄수들도 교도소 본가에서 훈련을 마치면 각 교도소로 배치를 받는다.
주인공인 빠삐용과 그의 친구 ??는 다행이도 같은 곳 늪지대의 외딴섬으로 배치가 되면서 그 곳에서 벌어지는 웃지못할 색깔들이 영화광들에게 미련을 갖게하는 예라고 볼 수 있겠다.
죄수들의 공통점은 각자 생활을 할 교도소로 배치를 받아 입소하는 날 부터 계속 탈출시기만 엿보면서 야기되는 일들에 때론 끔찍하고 무서움에 눈을 가리며 감상을 하게하기도 한다.
그런 인간이하의 대우 속에서도 모질고 질긴 것이 목숨의 끈이라고, 그 힘들고 어려운 여건에서 필사코 탈출을 해서 소지품 보따리를 운송편으로 잘 활용을하는 그 들의 기발하고 지혜로운 아이디어는 참으로 가상하기 그지없었다.
아마 빠삐용 같은 기발하고 탁월한 아이디어를, 우리나라 벤처기업가들이 활용을 한다고 생각을 해 볼 때에, 아마도, 우리나라 경제발전에는 200KM 속도의 차량속도의 발전으로 성장을 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선진국의 대열에 선두주자로 우뚝 설 것이라는 예견이 든다.
망상이지만...,상상만의 예견이지만...,난 시방부터 뿌듯하고 가슴콩콩 뛰는 설레임이...아마도 그런 망상의 발상은 아마도, 몸담고 있는 나라가 부강하길 원하는 바램에서의 상상일 것이다.
명화의 감상얘기가 방향을 잃고 삼천포로 빠졌지만...
어제 감상한 빠삐용이나, 대부, 타이타닉 같은, 이루 나열 할 순 없지만, 아무튼 추억의 명화(대형)를 TV 화면을 통해서 자주 감상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