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웨딩플레너를 보았죠!
요즘 한창 웨딩플레너가 촉망받는 유망직으로 떠오른다고 하던데...
역시 영화와도 관련이 깊은가 봅니다.
메리는 웨딩플레너로서의 역할은 최고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결혼 문제만큼은 비관적이죠!
그러던 중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되죠!
그러나 불행은 그녀를 피해가지 않더군요.
그가 맡은 결혼식의 주인공은 바로 그였습니다.
마니 아파하고 이해하고 ...
작은 해프닝이었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더군요.
저는 아직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요.
그리고 제가 결혼식하던 그때가 떠오르기도 하구요
제 남편이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던걸요.
여러분도 한번 보세요!
그렇다면 아마 조금 느슨해진 사랑이 확 쪼여질거에요....^^
그럼.... 기대하시라... 다음 추천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