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자욱
타박상이 났어많이 아퍼진짜...................이제내가슴내가슴이 멍들곳도 없어...날 더이상몰아 세우지 말아줘이 가슴에파란 멍자욱아주 오래도록 남은자욱들 ,자욱들시간이 흐..
4편|작가: 모란동백
조회수: 1,594|2014-02-15
그려요, 나도 그렇게 살고 ..
시골에 조그마한 땅뙈기라도 있으면 좋겠다.어여쁜 통나무집 지어서마당 뜰 한끝에 호박넝쿨 들여놓고오이랑 상치랑 좋아하는 야채는 기본이겠지.나만 죽어라 따라 다니는 바둑이와온 하루를 깔깔대고한쪽자리 챙겨놓은 행복수와 남천이와 초록 벗들에게사랑의 물 흠뻑 적셔..
3편|작가: 모란동백
조회수: 1,997|2014-02-09
왕따의 슬픔
신경쇠약., 울증, 홧병...나에게 왜 이런 지병들이 따라다니는지 나도 몰라.어쩜 결혼이 나에게 준 선물 일거야....아마도 주부직업병일꺼지.입원했어.병실에서 일어난일...입원 첫날. 말하기 싫고,분위기 맞추기 싫고, 사람이 싫고...해서 그냥 입 다물었..
2편|작가: 모란동백
조회수: 2,324|2014-01-26
나의무기는 ??
사람이 살아가면서 언쟁이나 논쟁,아니면 수다가 본의 아니게 일어 날 때가 있다.앞자리 숫자 5자 일때 까지는 논쟁이나 수다도 치열하게 앞서서 나를 치이게하는자 없었다.한마디로 잘난체와 교만 자체였다.잡학다식 아는..
1편|작가: 모란동백
조회수: 2,917|20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