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상이 났어
많이 아퍼
진짜 ...................
이제 내가슴
내가슴이 멍들곳도 없어...
날 더이상
몰아 세우지 말아줘
이 가슴에
파란 멍자욱
아주 오래도록 남은
자욱들 ,자욱들
시간이 흐르면 지워지려나...
기약없는 평화
뒤틀림의 평행선
도려내고 싶은
살아온날의 문신같은 증표 ...
멍 자 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