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방
(빈 글) 죄송합니다. 일단 빈 글로 남겨둡니다.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 1'에 있습니다.
86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818|2006-05-28
앞 집 아저씨
내게 잠시 필요한 \'도피\', 혹은 \'전환\'을 위해 씁니다. 내가 사는 곳은 지어진 지 얼마 안되는 집들이 모여 타운을 형성한 곳입니다. 라이엔하우스라고 불리는 형태의 집들로 다섯 채의 집들이 벽을 대고 일렬로 서 있습니다. 각각의 집들은 삼층으로 이루어진 ..
85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841|2006-05-28
어디에 쓰시려고요...
왔던 길을 돌아갈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잘못 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타인이 아닌, 당신을 위해 있어야 하는 것일 겁니다. 그리고 당신이 내게 하시는 일을 생각해 ..
84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740|2006-05-26
깨어진 꿈
(빈 글)죄송합니다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1'에 있습니당~^^
83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763|2006-05-26
들 길
아래 글을 쓰고 나니, 너른 들길이 그리워졌습니다. 어둑한 하늘 아래 펼쳐질 고즈녁한 들길을 그리며, 집을 나섰습니다. 회색구름이 층층이 덮힌 하늘은 청회색에서부터 연보라빛이 감도는 회색, 검푸른 회색에 이르기까지 깊은 색감으로 감싸여 있었습니다. 바람..
82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850|2006-05-25
장단점에 비춘 삶에 대한..
(빈 글)죄송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1'에 있습니당~^^
80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901|2006-05-23
아름다운 시선 그리고.. ..
죄송합니다. 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 1'에 있습니다.
79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967|2006-05-19
프라우 잘츠
죄송합니다.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1'에 있습니다.
76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875|2006-05-15
디딤돌과 걸림돌
(빈 글)죄송합니다. 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1'에 있습니다~^^
74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985|2006-05-04
인 사
세심함으로 배려하는것은 소심함에서 나온 것이 아님을 압니다. 그것은 당신이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연 듯 하다가 갑자기 차가운 어깨로 돌아서서 가 버린 아이에게 당신의 마음이 자꾸 쓰이기 때문입니다. 형제에게서 자매에게서 판단..
72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664|2006-04-25
화 해
용납하고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한 점 가림 없이 솔직하게 내어놓을 수 있다면 그리고 서로 미안해하는 마음을 내어 놓은 채 껴안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해도 마음에 생긴 상처가 완전히 녹아지지는 않겠지만 그 순간 서로를 향한 치유의 힘이 발휘되기 시작할..
71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745|2006-04-22
음악가의 묘 앞에서
고난주간이어서였을까요. 볼거리가 많은 비엔나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은 비엔나의 공동묘지였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한 음악가의 육신이 잠들어 있는 곳, 베토벤의 무덤이었습니다. 너른 묘지는 밖에서나 안에서나 공원에 가까와 보였습니다. 큰 길을 따라 올라가니 왼..
70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109|200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