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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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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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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쓰시려고요...


BY 플러스 2006-05-26

왔던 길을  돌아갈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잘못  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타인이  아닌,   당신을  위해  있어야  하는 것일 겁니다.

 

그리고  당신이  내게  하시는  일을  생각해 봅니다.

 

변해가야  할  사람은

타인들  같은데...

 

당신은  모든  과정을  통하여

나를  변화시키십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마음의  짐과  고난을  통해

상처로  날마다  더  약해질 까   움츠릴 때도  있는  

나를...

당신은  오히려  더욱  변화시키십니다.

 

나를  당신에게로  더  많이  끌어들이십니다.

 

왜...

 

그들에게  그렇게  하셔야  할  터인데,

왜..  아무런  영향력도  갖지  못하는

작고   낮은  나를  변화시키십니까.

 

행복하고   긍정적인  경험과  생각들을  통해서

또  때로는   조금  덜  아문  부위를  건드리시며  화들짝 놀라게  하시며

당신은 

나를  깨뜨리고  또  깨뜨리십니다.

 

어디에   쓰시려고요...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님  안에서  자라남이  어떤  것인 지를 

배우게 하시는

약함 가운데  강함을  알게  하시는

당신을

더욱  사랑합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방향  안에서

내가  늘  서 있게  하옵시며

두려워 말게  하옵소서.

 

나는  당신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