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가세요
죄송합니다.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1'에 있습니다.
152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846|2007-02-15
오늘의 반성...
죄송합니다.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1'에 있습니다.
151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045|2007-02-12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죄송합니다.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 1'에 있습니다.
150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316|2007-02-07
형제 사랑, 이웃 사랑
뜻밖의 소식을 전해 듣고, 사정을 잘 알만한 한 여집사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한국의 본교회로부터의 소환 명령과 불응, 그리고 제적에 이르는 처분 그리고 그 후의 분열 등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하는 그녀는, 어떤 직접적인 원인이라도 있었던 것인 지를 묻는 내게,..
149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364|2006-12-03
아, 바로 당신이셨군요
(빈 글)죄송합니다.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1'에 있습니다.
144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062|2006-11-07
대양과 물방울
내가 사랑하는 만큼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투정하였습니다. 내가 당신을 향해 갖는 관심 만큼도 당신은 내게 갖지 않는다고 한탄하였습니다. 그 \'나\'는 이제야 나 자신을 봅니다. 나는 손바닥 위에 놓인 작은 물방울 하나입니다. 내 안에 ..
142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045|2006-11-06
집 구하기
죄송합니다.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1'에 있습니다.
137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089|2006-10-19
조 율
음을 골라 주어야 할 때가 훨씬 지났음을 알면서도, 또 뮌헨에서 배달 온 직후에 벌써 손을 보았어야 함을 알면서도, 연습에 지장은 없다는 이유로 계속 사용해 온 피아노가 탈이 났습니다. 삼 주 쯤 전, 연습 도중 현 하나가 끊어져 버린 것입니다. 그 뿐 아니..
135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085|2006-10-12
아름다운 이 세상
(빈 글)죄송합니다.변명의 글은 '한 남자의 회상 1'에 있습니다.
134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228|2006-10-02
행복한 나무
어제 하루 종일 흐리더니 밤 사이에 살짝 비가 내렸던 모양입니다. 아침 일찍 차 문을 열려고 다가서는 순간,언뜻 들녘 너머 수풀이 안개로덮인 것이, 흡사 아련히 머나 먼 어느 곳이라도 되는 듯한 분위기를 내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숲 대신 들녘으로 산책을 나갈까 잠..
132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005|2006-09-19
선생님
매일 아침마다 차를 몰고 좋아하는 숲을 찾은 지가 일 주일이 되었습니다. 독일에서 맞는 마지막 가을을 매일 매일 그 숲에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가질만큼, 숲은 날마다 아름답고 풍성한 가을 속으로 한 걸음씩 들어서고 있습니다. 콘서바토리의 학기에 ..
131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3,209|2006-09-18
세 개의 가시
길을 걸었습니다. 풀숲을 지나칠 때에 손바닥에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가시가 있을 곳이 아니라고 이상히 여기며 손을 엎어 손바닥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세 개의 가시가 손바닥을 찌른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는 찌르기만 하고 만 것인 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
130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336|200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