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친구에게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내가 너에게 사랑하는 이란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다. 나 지금 맘이 너무 아퍼... 몇칠전 우연히 니가 이혼했다는걸 알았어.. 정말 잘살길 바랬는데.. 지금 내가 행복한것 처럼 너도 행복하길 바랬는데.. 친구야... 무슨이유로 그..
4편|작가: 해바라기
조회수: 1,273|2006-03-09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하고...
사람들을 축축 쳐지게만 만들던 불볕더위가 한풀꺽였다.. 그 어느여름 보다도 무더웠던 올 여름... 내 생활도 더위속에 자꾸만 쳐져가고, 생활의 의욕을 자꾸만 상실시켰다... 하지만 더위도 흘러가는 시간앞에선 어쩔수 없나부다... 시원하게 쏫아지는 ..
3편|작가: 해바라기
조회수: 1,084|2004-08-20
그냥푸념
무작정 글을 써야돼겠다는 생각에 작가방을 개설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요사이 하는일 없이 바빠.. 글을 더이상 이어가지못했다... 그래도 열심히 써야지... 정말 세상에 인격수양이 덜된 사람이 왜그리도 많은지... 왜 자기밖에 생각하지않고...말들을 막하..
2편|작가: 해바라기
조회수: 643|2004-08-17
가슴이 아리다....
날씨가 무지하게덥다... 짜증날정도... 그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했다... 모든것들이 더위속에 허덕이고..나또한 그렇다... 항상 똑같은 일상.. 항상 똑같은 사람들... 그속에서 난 오늘도 또 하루를 시작한다... 6월 중순부터 독거 노인집 청소를 시작했다..
1편|작가: 해바라기
조회수: 873|200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