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스테이크~♡
스테이크~♡영민이 고기 안먹다가요새부쩍 잘먹는다ㆍ크느라 그런거같다ㆍ잘먹고,잘커라요새 아프지않고,잘커주니.감사한저녁이다ㆍ큰욕심없다ㆍ영민이와요새 평안히 지내는 시간들이 소중하고,기쁘다ㆍ배가찰때까지 먹으니,.짜증도 덜낸다ㆍ오늘도 행복한 밤이다ㆍ
551편|작가: 승량
조회수: 1,220|2020-09-02
즐거운저녁~♡
스테이크이미지 캡션유부 초밥ㆍ쭈꾸미 칼국수이렇게 편하게 먹어본게 얼마만일까?영민이와의 추억의 시간이 흐른다ㆍ기쁜밤이다ㆍ영민이가엄지척올려준다ㆍ즐겁다ㆍ역시음식은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한다ㆍ술상이 아닌 밥상이다~♡
550편|작가: 승량
조회수: 1,395|2020-08-31
둘만의식사~♡
닭백숙~♡이미지 캡션미역냉국~♡소고기버섯볶음~♡영민이가잘먹지않아닭을 해주니까 밥두그릇이나 먹으니,.즐겁다ㆍ엄마들은 자식이 잘먹으면,행복하다ㆍ누구의잔소리도 없는행복한 주말이다ㆍ푹쉬고.힐링하는 주말이되자!식사중에 제일 행복한때는 아침이다ㆍ활동을 많이해서 그런가보다ㆍ오늘도 ..
549편|작가: 승량
조회수: 1,308|2020-08-30
다이어트시작~♡
오랜만에다이어트이번에는 절실하다ㆍ평생해야할듯하다ㆍ몸이아픈이유에 살찌는것도 포함이다ㆍ이번에선택 한것은 먹는다이어트걷기운동음식도 채소위주ㆍ단백질 가리는음식은당부간은 그냥다먹기~그런데 .벌써 양이준다ㆍ행복하다ㆍ노력하다보며,좋은일이 생기겠지!!우선내몸부터챙기자.영민이가옆에서파..
548편|작가: 승량
조회수: 1,480|2020-08-29
나눔~♡
https://story.kakao.com/_AEdAA7/eY8fmSlreA0원래 나쁜사람은 없겠지~~이곳도 사무나 보는 곳이라딱딱하다.나는가난한 사람이고,돈을쓸필요까지는없다.포인트같은거 있으면.쓰쓰고오늘박카스포인트로 계산하고,나누어 먹으니 좋고,주방사람들 자기네끼리 ..
547편|작가: 승량
조회수: 2,679|2020-08-26
지루한 생일~♡
이시간이빨리 흘러가자!!외로움만,쌓인다ㆍ생일은항상 그렇다ㆍ영민이와 피자나 시켜먹자!코로나로 어디돌아다닐수도 없고, 편하게먹고낮잠이나 자자!어제 잠을 설쳤더니.눈이 아프다 ㅠ남편은지방에이틀째 가서 아프다난리그래서돌아오라 했다ㆍ그렇게 일이 하기싫어서할수없다ㆍ다음날26이면좋..
546편|작가: 승량
조회수: 1,771|2020-08-25
월요일 시작~
가끔 출근하기전 가슴이 콩닥거리고, 마치 누구의것을 훔친것처럼두근거릴때가 있다ㆍ긴장탓일까?내가예민해서일까?느긋한 성격은 아닌거 같다ㆍ어찌되었든 일터를향하니, 기분이 좋다ㆍ남편도 지방가있으니, 이것은 나에 휴가다ㆍ오늘은 배가 아파서 영민이녀석 먹을꺼준비를 못하서 메모남기..
545편|작가: 승량
조회수: 1,653|2020-08-24
주말의행복~♡
콩나물무침^^무생채^^양념간장^^고기보다 좋은 채소반찬오랜만에 가족들 반찬만,준비하다 내가 좋아 하는것준비~^행복하다ㆍ남편이 지방에 가니.너무 좋다ㆍ자유다ㆍ이럴때 푸욱 쉬는게 휴가다ㆍ영민이가 채소를 먹었으면,좋겠다ㆍ
544편|작가: 승량
조회수: 874|2020-08-23
금요일
하루를 쉬고.나니.일주일이 금방이다ㆍ복지관은 휴관 상태지만.나름최선을 다한다ㆍ같이 일하는 사람끼리 대화가 늘어간다ㆍ남자분 한분이 짤릴까 걱정이지만, 우리는6개월개약직 그리고, 구청소속이라 자르지는 않을꺼같다ㆍ이쪽일은 처음 하시는거 같다ㆍ코로나로 뒤숭숭 하지만, 일하는 ..
543편|작가: 승량
조회수: 1,193|2020-08-21
남편이 무섭다~♡
남편은 지금 어디서 알았는지 매년모르다가 알게되어 근로장려금 나오기 기다린다ㆍ어제는김치가 떨어져서 싸게 파는 마트에 잠시들렀는데, 어제 영민이 놀이치료도 있었고.나를 어떻게 찼았는지계산대 뒤에서 부르는 남편이섬뜩했다ㆍ날미행했다는 것 아닌가?사실 푼돈조금저금할일도 있었는..
542편|작가: 승량
조회수: 1,974|2020-08-19
지루하다~휴일
오늘은 대청소를 했다ㆍ마음에 먼가 남아있는 묵은때가 씻기는 느낌이다쉬는날도 잠깐이지잠만자고, 너무 게으른거 같다남편이 수시로 놀아서 난 일에대한 강박관념이큰거같다ㆍ그래서 앞으로는 하나씩 작은거래도 도전하며,살겠다ㆍ남편도 자식도 내편이 없으니.혼자일어 서서 당당히 살아가..
541편|작가: 승량
조회수: 779|2020-08-17
즐거운불금^♡
얼마전나는 불금하면.술이생각났다ㆍ어리섞은 생각이다ㆍ이제 중년의나이 건강을 생각하자!!그래야내꿈을 이룰수 있다.실수해도 앞만보고가자!!지금은이틀쉬어 주는불금~집에서 쉬면서건강한 음식 챙기고, 시간을잘쓰는 소중한날이다남편도 조금 눈치를 보아주니, 돈버는 기쁨도있다.돈은 안..
540편|작가: 승량
조회수: 1,009|2020-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