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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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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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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시작~


BY 승량 2020-08-24

가끔 출근하기전 가슴이 콩닥거리고, 마치 누구의
것을 훔친것처럼두근거릴때가 있다ㆍ
긴장탓일까?
내가예민해서일까?

느긋한 성격은 아닌거 같다ㆍ
어찌되었든 일터를향하니, 기분이 좋다ㆍ
남편도 지방가있으니, 이것은 나에 휴가다ㆍ

오늘은 배가 아파서 영민이녀석 먹을꺼
준비를 못하서 메모남기고, 모사먹으라 돈을
놓고 나왔다ㆍ

잘먹지 않는애라 참 신경이 많이 쓰인다ㆍ
영민아 잘먹어야 크지!!
부모는 크나 작으나 항상 걱정인가 보다.

나에 부모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