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마음비우기
요새오히려마음이편하다ㆍ 그렿타고, 달라진것도없는데,조금씩내려놓기 연습을해보니,내가그리혼자아둥바둥살필요가 없구나!생각이들고,그저주어진환경데로살아가자이리결론이드네요 네불행이새롭게변화가되는것도아니구요 오늘은남편에게내가당신 에게는구원자당신은 파괴자그랬네요 ..
227편|작가: 승량
조회수: 1,791|2018-06-27
남편이돌아왔다ㅠㅠ
나은병도다시생길판그동안어찌지방에있었는지술을마시며,청춘을불태우네요 주사는얼마나심한지요즈음큰녀석엄마의고충을조금은아는듯합니다ㆍ 저에게하던버릇을아들에게도추태를떨고. 주책을부리니.직장다니는애를왜그리달달 볶는것인지오죽하면.녀석독립을 하랬건만, 그래도엄마품에있겠다하네..
226편|작가: 승량
조회수: 4,148|2018-06-21
공원에서의자유!!♥
집앞이공원이라산책하기좋네요~ 자주나오지않타가자연스레공원일을하며, 운동을자주하게되었는데,살도조금빠지네요 중학교학생들로보이는아이들아마도서클활동 아이들같은데.살도빠지면서건강까지좋을꺼 같아요~ 요새아이들이움직이는거싫어하잖아요 요새막내가살도찌고.부쩍운동을하기..
225편|작가: 승량
조회수: 1,527|2018-06-19
주말
당연한일들이아이들과보내는주말이란?실로 얼마만에자유롭게보내는휴식인지 모르겠어요 집에서음식도해주고.그동안못다한바깥에서 외식도한번해야겠어요 애들이갈비좋아하니.갈비도괜찮겠어요 내가받는것보다해줄수있다는행복을느끼는 소소한아침입니다ㆍ 행복ㆍ남편은배제하고.남편돈조..
224편|작가: 승량
조회수: 1,878|2018-06-17
감사한날
병원도다니고.조금씩회복되는데.남편이 며칠 지방에가서너무감사하네요~ 오로지이리쉬어본지가언제인지저두제자신이휴가가필요하고,제충전에시간이지요~ 막내영민이는요새호기심이많아서질문도 많이하고살도많이쪘네요 늘말라서걱정이었는데,잘커주니감사하네요 큰애는밤새개표의원으로일..
223편|작가: 승량
조회수: 1,514|2018-06-13
노인들의수다
사람은상대적인거같다ㆍ 잠시답답해바람쏘이려공원나왔다가학ㄴ아버지 할며니가자신들며느리흉보는소리가좋치는 않다ㆍ 아마도저가며느리라그런게아닐지ㆍㆍ 서로가잘해야지혼자잘해서는소용이없다고 보는데.자기위주로보는사람이많은거 같아요~ 우리시어머니무조건절마음에안들어 하..
222편|작가: 승량
조회수: 2,868|2018-06-12
나만에멈춘시간
짬짬히낮잠도자고.일도쉬고.몸이조금회복이되고,팔과다리도조금덜아프네요 누구도몰라주면,제스스로챙겨야지요~ 돈은나중이고.병원도다녀오고,병원에서엑스레이상으로 뼈가너무 닳아서시술을해야한데서걱정이지만해야지요,~ 일하며.겨울에그리추운데,돌아다닌게무리수였네요 치료 시작하..
221편|작가: 승량
조회수: 1,160|2018-06-11
인상
내주변사람은나에고충을모른다ㆍ 아니.바라지도않는다ㆍ 때론나를보고.너무편해보인다ㆍ 안그런사람도많치만,우리나라사람들 중말을아주 쉽게하늑는경향이많쵸~ 상대방에기분은 아랑곳없구요 한편으론그게나에독이되어남편이 다급히날괴롭힐때악이되기도합니다ㆍ 인상만보고,그전에..
220편|작가: 승량
조회수: 2,136|2018-06-07
너무너무아프고.지친다
난가족이있는사람이맞는지남편은더욱박차를가해술을마시고,몸이회복이안되는나는누워 있기도녹녹지않네요~ 술주정에무엇을그리해달라하는건지 ㆍㆍ 냉면해달라,고등어찌게끓여달라볶여서 못살겠네요~ 정말밤이되니.설움이복바쳐글을안쓸수가없어서이렇게 풀어냅니다 ㆍ 어찌아프다..
219편|작가: 승량
조회수: 1,705|2018-06-02
혼자만에시간
오늘오로지혼자만에시간이었다ㆍ 정말피곤이풀리질않고,병원에가봐야 겠어요 혼자의시간~ 밥도사먹고,극장도가고힐링 되네요 일에쫒기느라쉬어보지도못하고,정말 이런날을꿈꾸어보았네요 남편은벌써한숨각자살아가는데.뭐그러는지 돈버는것도제마음데로되는거두아니구요~ 숨돌려..
218편|작가: 승량
조회수: 1,821|2018-05-31
일에끝~
다음달까지생각하던일터가내일이끝이라니,좋턴싫턴이제갈곳이없다ㆍ남편과어찌눈마주 치고있을지몸도안좋은데,얼른일알아봐야 겠어요~ 일마치고, 이렇게바둥데면셔일을찾는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오늘은일도안되고,일하다멍하니,있네요 누가뭐라하면,쉰다하지요~뭐 반장이란사람내일..
217편|작가: 승량
조회수: 1,526|2018-05-30
부르기도 싫은 남편
오늘은 남편이란 호칭도 저에겐 부담스럽고, 없었으면, 하는 호칭에 이름이에요너무 생각도 이상하고, 돈그거 가져다 준거 어찌 할까 ?어제부터 저에일터로 어디로 수시로 전화를 하고,저에 입장은 안중에도 없고 ,일터에서 우연히 책임자와 일에 대하서 이야기를 하는중이 었는데,..
216편|작가: 승량
조회수: 2,268|201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