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는 날들을 편지를 씁 니다
사랑이라는 편지를 .......
가슴으로 가슴으로
때로는
쓴 편지를 계속 되내이고
때로는
내가 왜 이러는지 질문과 반문속에서
바보같은 짖이라고 자책하지만
그것 조차도 잠시일뿐
되돌아 갈 수 없을 만큼 긴 세월에 공간속에
그리움과 기다림에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눈물에 편지를 씁니다
보낼수도 없는 편지를 가슴으로 가슴으로 .................
어쩌면
내가 가슴으로 써내려가야할 사랑이라는 이름에 편지 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