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처럼
배고픔을 느끼는게 사랑이라면
한 여름에 타들어가는 갈증처럼
목마름이 그리움인가봅니다
사랑이라는걸
어찌
말로 다 할 수있을지
그리움을 가슴으로
어찌 다 표현할 수 있을지
그럴수 없음을 알기에
늘 ..............
내가슴속에서는
마른잎 타는 냄새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