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아 오월아사랑하는 나의 오월아 문을 열고 네가 올것같아소원의 카페트를 깔아 본다오월아 오월아수없이 왔던 오월아사는날동안 왔던 네 이름은내 소원을 미련의 강으로데리고 그리 갔었지오월아 오월아사랑하는 나의 다시온 새 오월아네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한다고증표하나 남기고 가거라 사랑하는 나의 오월 오월아 오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