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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사전 동의 없이 식기세척기를 구입하여 분노한 남편 사건을 보며 이 부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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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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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고잊기


BY 오독 2013-04-18

 

봄햇살만큼만 아련하련다

그만두자

얘기했건만

정이들었는가

아른아른 봄아지랭이처럼

밥은먹었나

잠은잘자나

접어지질않네

한순간에 접어진다면

어디그게 사람마음인가

접어놓고 잊어버릴 그날

언젠가는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