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그림자
당신이라는 그림자를잡을 수 알았습니다
잡고 싶어도잡을 수 없는그대와 그대사이
한발 내딛을때마다점점 멀어져만 가고
당신이라는 그림자를어디에 있는지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 먼발치 바라보며하염없이 그대의 햇빛이되어 그림자를 비춰 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