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아내가 사전 동의 없이 식기세척기를 구입하여 분노한 남편 사건을 보며 이 부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59

가는 법


BY 휴네워 2013-02-15

조용히 아주 조용히
달구지를 타고 덜그럭 덜그럭
하늘 구름 벗삼아
하세월 위에 누워 그렇게
바람을 따라 가는거야

갈채를 받지 못하면 어때
외로움에 귀를대고 덜그럭 덜그럭
어느 구름에 비올까
새하늘로 향해 가는 여행길 그렇게
그리움을 따라 가는거야

약한듯 강하게 부드럽게
달구지를 타고 덜그럭 덜그럭
랍비의 산을 그리며
기다리시는 본향 황금길 그렇게
노래하며 의연하게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