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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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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꽃은 없다


BY 휴네워 2013-01-29

깊고 깊은 산

소롯길 지나

멧새도 들르지 않는 허물어진 성터

잃어버린 편지로 핀

홀로 외로운 야생화


아무도 보아주는 이 없어

그리움 하늘까지 닿을 때

언제나 머리를 쓰다듬으시는

사랑을 보았네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꽃은 하늘아래 없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