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60
그리운마음
BY 큰마음 2011-12-03
큰발판 을 잡고 떠나가버린 내사랑 에 ,
나는 그가 웃으면 나또한 같은 마음 일거라,
그런 마음 일거라 자부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난 ,
내주제도 모른체 무모한 도전을 했음을 ,
흐느낍니다.
그가 없는 이자린 그에대한 공허함과 ,
그에대한 그리움과,
그에대한 소중함이 줄지어 이어지니..,
그러기엔 이미 늦었음 을 알면서도,
다시한번 머저리 같은 내마음을,
마구 원망합니다.
당신의 포근했던 팔베게가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