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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마음


BY 큰마음 2011-12-03

큰발판 을 잡고 떠나가버린 내사랑 에 ,

나는 그가 웃으면 나또한 같은 마음 일거라,

그런 마음 일거라 자부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난 ,

내주제도 모른체 무모한 도전을 했음을 ,

흐느낍니다.

그가 없는 이자린 그에대한 공허함과 ,

그에대한 그리움과,

그에대한 소중함이 줄지어 이어지니..,

그러기엔 이미 늦었음 을 알면서도,

다시한번 머저리 같은 내마음을,

마구 원망합니다.

당신의 포근했던 팔베게가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