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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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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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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BY 달꽃 2011-11-22

 

 

 

 

 

                                그녀가

 

 벼들이 소풍 간 들녁엔 새로운   아가씨가

 

 

넘실대던 얼굴은 황금루즈로 빛났는데

 

s자 쭈ㅡ욱  뻗은 몸매

 

언뜻언뜻 뽀송털이 눈길을 끕니다 

 

다 주고 홀딱 벗은 아가씬

 

늘씬한 포옹으로 발걸음도  잡습니다

 

숨막힌 뜨거움에 시간은 딱 !!

 

두근거림 안으로 삼키며 얼굴에 쪽쪽쪽

 

 

비워진 그녀가 또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