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벼들이 소풍 간 들녁엔 새로운 아가씨가
넘실대던 얼굴은 황금루즈로 빛났는데
s자 쭈ㅡ욱 뻗은 몸매
언뜻언뜻 뽀송털이 눈길을 끕니다
다 주고 홀딱 벗은 아가씬
늘씬한 포옹으로 발걸음도 잡습니다
숨막힌 뜨거움에 시간은 딱 !!
두근거림 안으로 삼키며 얼굴에 쪽쪽쪽
비워진 그녀가 또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