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뽀얀 이마
나의 빨간 입술
서로 포개어질때
우리는 구름다리를 올랐지
세상에 모든 시간이 멈추고
세상에 모든귀가 열리고
우리는 떠다녔네 구름위를....
재잘대던 너의 말 너의말
이제는 내가슴에 피멍이 되어
조금씩 조금씩 눈물되어
내가슴에 흐르네....
첫 사랑은 눈물이야...
첫 사랑은 그리움이야...
그리고 이별이래.....
말보다 쉽지 않은 이별 .. 눈물..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