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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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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BY 달꽃 2011-10-15

1박2일

 

머스마들이 나와 웃음을 날렸다

.   그렇거나 말거나

머스마들이 나와 오지의 숨은 농촌을 알렸다.

  그렇거나 말거나

머스마들이 나와 가고픈 어촌을 띄웠단다..

그렇거나 말거나

머스마들이 나와 세상 어둔곳을 밝혔단다.

그렇거나 말거나

머스마들이 나와 야생을 택했단다

그렇거나 말거나

2011.1.16일 

우연히 본 머스마들 세상은

아니 정확히 1박2일 세상은

그렇거나말거나를

 순간  지구곳곳에서 퍼올려와

거실에 앉아 바보통이라 비웃던 나를

뜨겁게 올라오는 사랑으로 하나되게 했었다.

그렇거나 말거나를

바보되자가 된  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