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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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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음)


BY 화이트릴리 2011-05-03

내가 작은 집에 산다고

맘도 작은가

네가 큰 집에 산다고

맘이 넓은가

 

아이가 일등이라고

내가 일등인가

아이가 뒤에서 일등이라고

내가 꼴등이 아니지, 그럼 그럼.

 

맘의 동요는

왜이리 끝없이 나의 뇌리에

움츠리고 앉아

이리저리 휘두르는가

 

꽃보면

달보면

모두가 환하게 웃는데

거리를 걷는 이들의표정은

무표정,

 

맘 속엔

내 맘속엔

무얼 담아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