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딸아이가 보고 싶은 그리움에
이 예향
어제도 오늘도 지금도
나의 최고 멋쟁이인 오빠와
나의 가장 예쁜이인 딸아이는
하늘나라에서 이 천하를 내려다보며
멋쟁이인 오빠는 부모님과 동생들 등 천하의 식구들과 많은 이들을 위하여
예쁜이인 딸아이는 이 아빠 엄마 등 이 세상의 가족들과 남들을 위해
큰 병고없이 건강히 행복하게 잘 살게 기도를 해주며
하나님의 사랑속에 늘 웃음이 솟아나는 거룩하며 영화로운 살고 있는
몇 년 전에 영생복락의 나라인 천국에 간
나의 멋쟁이인 사랑하는 헌원 오빠와
나의 예쁜이인 사랑하는 딸 정은 아이가
너무나도 많이 하염없이 늘 보고 싶고 그리움에 사무쳐서
오늘도 새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내 사랑하는 오빠와 딸아이가
살아 있을 때의 모습을 그려가며 이름을 불러본다
이 내 맘에서만은 늘 같이 사는
나의 최고로 멋쟁이인 헌원 오빠여
우리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보호속에 항상 기쁨을 누리며 잘 지내오
나의 단단한 끄나풀인 헌원 오빠여
이 동생은 하늘만큼 땅만큼 보다 더 많이
나의 최고 멋진 동반자인 오빠를 늘 언제나 보고 싶고 끝없이 사랑해요
늘 이 내 가슴에서 같이 살고 있는
나의 으뜸으로 예쁜이인 내 딸 정은아가야
이 엄마와 다시 만남이 되는 날까지
예수님의 따스하신 품안에서 늘 평안히 잘 지내려 무나
나의 진품창조물인 딸 정은아가야
이 엄마는 모든 우주만물들 보다 더 아주 크게
이 엄마의 최고로 예쁜 옥동녀인 너를 늘 많이 보고 싶고 영원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