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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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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강쥐니?


BY 페르시리아 2010-12-14

두눈을 꼬옥

밤벌레처럼

곁을 주지 않는 녀석~

 

세상에 나온지 몇달...

밥도 물도 아주 조금

엄마를 찾는 건지

 

그리고...

또다시 두달

 

초보엄마의 사랑으로

너무 키워버린

ㅎㅎㅎ

 

여하튼 일년여 동안

탈없이 이쁘게

 

지금도 내옆에

저렇게 천사처럼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