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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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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화


BY 애플민뚜 2010-12-14

시린 겨울 바람에

입 김이 솔솔 나오며

아이의 입가에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눈이 내리고

소복이 내린 눈길바닥에

신발모양이 나오며

아이들은 이미

시린 겨울은 잊은 듯

마음껏 뛰어다닌다.

 

어른들도

아이들마냥

어떤 어려움도

언제나 그렇게

행복하게

겨울을 보낼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