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머나먼 나라 차드에는
검은피부에 어린생명들이살아갑니다
물이없어 흙탕물로 몸을 씻고
그물을 마시며
먹을것이없어
때로는 삼 사일씩 아무것도 먹지못한채 살아갑니다
내전으로 죽어가는 가난과 굶주림에
앙상한 뼈만 남은 어린생명들....
내 눈에서 뜨겁네 흘러 내리는 이눈물이
시간에 망각되지 안키을...
한 시간거리을 걸어 물을 팔아 바나나두개로
다섯식구가 한끼밥이되고
들판에 풀씨로 배를 채우는 어린생명 기억되길...
가슴이 멍멍해지고 이절린가슴
꿈을 꾸는 저 머나먼 나라 아프리카 차드
어린이들에 희망이되길을,......
SBS (TV보다가 ) 여러분도 기억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