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의 젊은이여
이 예향
지난 2010년 9월 7일충남 당진의 한 철강업체에서섭씨 1600도가 넘는다는 한 용광로의 뜨거운 쇳물로 인해한 줌의 재조차도 되지 못하고 다 녹아 버려진한 영혼의 젊은이여부디부디고통의 시련이 없는 천국본향에 돌아가서맑고 신선함의 아름다운 골든 벨을 올려가며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평안속에서 늘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