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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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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점정(畫龍點睛)


BY 일필휴지 2010-07-18

 

삼계탕 몸보신에 으뜸은 만고불변

어제는 시장 가서 닭 사고 대추 샀지

서운한 마음 들기에 인삼도 사러 갔네

 

시세가 어찌 되우 한 근에 오천 원요

그러면 반만 주오 3천 원 냈더니만

두 뿌릴 더 주시더군 단골이라 뭐라나

 

고맙소 삼계탕에 인삼이 빠진다면

이 어찌 삼계탕요 백숙에 다름없지

맞아요 화룡점정은 이 경우 쓰는 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