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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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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BY 달꽃 2010-02-16

사랑

 

어느날 이슬처럼 왔지요

이슬은 나에게

달콤함이 되고

상큼함이 되고

뜨거움이되고

부드러움이되고 감미로움이되고

.......

어느날 바람처럼 갔지요

바람은 나에게

아픔을주고

고통을주고

눈물을주고

증오를주고

죽음을주고

이슬이곧 바람인것을

아ㅡㅡ아

다시하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