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년에는 슬프고 아픈 일 없기를
0~0가지 슬픔과 0가지 사고로 그저 행복한 해이길
1~한가지 기쁨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따뜻한 사람들이
0~영원히 함께 행복하길 소망합니다.
2009년 참 많은 사고와 슬픈 일이 있었어요.
정말 눈물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TV를 보면 그저 울기만 했던 해인 것 같아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나서 눈물이 더 많아진 탓일까 그저 함께 펑펑 울었던 해이네요.
부디 2010년 행복하기만을 바라고 울가족 건강하고...
울엄마 오래오래오래오래 우리랑 함께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