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보이면
그대 아름다운 눈빛을 보는거 같아요
뽀얀 얼굴에 미소지으면 황홀하기만 한데
눈물맺힌 눈동자는 가슴을 젖게 만들어요
북적이는 수풀속에서 당신을 찾기는 어렵지만
내가슴에 있는 그대를 왜이리 찾아 헤매는지
보고 또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말하면
당신은 빙긋이 웃으며 날 반가이 맞아줄건가요
몇해가 지나갔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아무것도 없어요
나이나 몇살 더 먹은것 밖엔 그시간속에 살아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처절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늘 지켜보는 당신의 따스한 마음을
내 가슴에 차곡차곡 쌓아 놓는답니다
빨리 대꾸하지 않아도 당신의 손길을 기다려요
숨쉬는한 그대는 내 영혼의 안식처에요
언제나 그대곁에 사랑으로 머물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