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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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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우리 올해에는 꼭 이렇게 살자


BY 박동현 2009-12-11

 

새해를 맞이 하며

우리 올해는 꼭 이렇게 살자.

 

하루를 살아도 천년을 살듯

크고 멀리 보는 꿈을 꾸자

오래된 햇살 한 줄기와

질긴 우리 인연으로 오래도록

함께할 따뜻한 집하나 짓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우리 이야기가

아름 다운 전설로 남을수있도록

깊고 아름다운 발자욱 새기며 걷자.

 

 

새해를 맞이 하며

우리 올해는 꼭 이렇게 살자.

 

천년을 살아도 하루를 살듯

내일을 기약하지 말고

오늘 하루 뜨겁게 가슴을 달구자.


전하지 못한 말 한마디가

물거품이 되어 은빛 햇살에 녹기전에

우리 사랑이 서로의 가슴에

아름다운 낙인으로 남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