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이여야만 하기에
열의 두곱절 일곱 에 세월을 가슴으로 살았습니다
왜
그리 사는냐고 묻는 이들에게
바보 같지만
그대 를 사랑하기에
그리고
그대이여야만하기에
이제는
잊으라고 말들 하지만
내 머리는 알아듣는데
내 가슴이 말을 안들어
그리움과 기다림을 반복하고 있을뿐입니다
사람들은
다시 시작하라고들 말하지만
이 바보는.....
그 사람을 사랑했던 만큼
그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기에
내게 사랑은 ....
그대 이여야만 하기에
오직 그대 이여야만 만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