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숨 짓는 고향의 부모님 생각이 간절해지는 달 밝은 한가위
가> 가서 뵙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올해도 그냥 지나친다.
위> 위태로운 살림을 알뜰히 꾸려서 내년에는 꼭 찾아 뵈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