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가위날.. 우리 네식구.. 마당에서 행복하게 보름달을 봅니다.
가/가당치도 않았던 행복의 여유로움... 우리 가족의 여유로움.. 한때의 부도위기로 뿔뿔히 헤어질뻔 했던
구구한 사연까지도.. 휘영청 밝은달이 삼켜버립니다... 두 딸아이의 행복은 당연히 살포시 놨두고요..
위/위해주는 가족,,,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가족,,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힘든 역경도 금세 잊어버릴만큼..
바쁘고 행복합니다..알뜰살뜰 살다보면 우리 네식구.. 힘차게,,행복하게 살 수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