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가위가 다가왔구나..
반겨줄 부모님 생각에 마음은 벌~써 고향 집에 가 있는데..
가:가벼운 지갑 들고 찾아가는 무거운 발걸음아..
사장님 가불 좀 해 주세요~~아부 떨어 부모님 용돈 드려야지.
위:위선같지만 날 기다리시는 울 부모님 생각에
가진거 돈밖에 없다고 큰소리 뻥~뻥 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