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2025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자 포상 추천 연장 공고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공동주택에서 새벽시간대에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며 큰소리와 뛰어다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생수 사시는 분들 ㅎㅎ
세대차이
저녁식탁
님들 어금니 한쪽으로만 씹는 버릇..
나 약국에서 호갱 당한 건가?
옷차림
시와 사진
조회 : 221
바늘귀
BY 김덕길
2007-09-26
바늘귀
시/ 김덕길
정부미포대 뜯어낸 실
침 묻혀 바늘귀에 꿰다가
끝내 어린 아들 눈 빌어 꿰어서는
헝겊 덧대 양말 깁던 어머니
장성한 아들
다시 바늘귀를 꿴다
실패에 돌돌 감은 빗줄기를 꿰어
가는 빗줄기는
어머니 입고 계신 나의 찢어진 셔츠를
굵은 빗줄기는
어머니 신고 계신 나의 구멍난 운동화를 깁는다
빗줄기로도 기워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뼈저린 가난의 엉킨 실타래들
언제나 풀려
언제나 풀려
이 퍼붓는 가슴앓이를 기워낼 수 있을까
|||6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생수만 사서 하면 되니까 편..
저도 등교시키고 생수 사서 ..
빵은 건강에 안좋아요 차라리..
이번에 다녀와서 다시는 같이..
부산 연하남 찾으시면 연락주..
부산 연하남 찾으시면 연락 ..
더워도 집에 엄마들이 조금수..
따님이 이모랑은 조금 맞는부..
저도 같은 생각 중이네요....
저도 그리 생각해요 딸애는 ..